무증상으로 무서운 폐암 초기증상 및 말기증상 원인

폐암 초기증상 및 말기증상 원인

폐암 초기 증상

 

 

전 세계를 비롯, 우리나라를 포함해 가장 사망률이 높은 암은 폐암입니다. 

아무래도 폐암은 다른 암에 비해 증상이 나타났을 땐 시간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놓쳐 넘어간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.

그렇기 때문에 초기증상이 생기기 전에 조기검진을 통해 더욱 빨리 발견하고 치료하는 게 유리합니다.

우리의 몸에서 호흡을 담당하고 있는 폐, 초기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폐암 초기증상은?

1. 잦은 기침.

 

우리가 흔히 하는 기침은 폐암 환자에게서 무려 76%나 나타나게 되는 흔한 초기증상 중 하나입니다. 평소 잔기침을 많이 하고 흡연자의 경우 폐암 초기증상을 의심하지 못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.

잦은 기침을 하게 된다면 미리 검진을 받아 보는 게 좋습니다. 

 

2. 피가 섞인 가래.

 

자신이 만약 기침을 하게 될 때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거나, 피를 뱉어내게 된다면 초기증상이 의심이 되므로
반드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폐암 초기증상을 확인해봐야 합니다.

 

3. 호흡 곤란.

 

또 하나의 초기증상으로 호흡계에 문제가 생겨 상기도 폐색이나 흉막삼출, 폐허탈 등이 생기거나 호흡계에 암덩이가 커져서 호흡이 잘 안 되고 숨이 찰 수 있습니다. 별 다른 이유 없이 호흡이 힘들거나 숨이 차면 폐암 초기증상을 의심하고
검진을 받는 게 좋습니다.

 

폐암의 원인

 

1. 간접흡연.

 

담배연기에 들어있는 성분으로 본다면 직접 흡연하는 흡연자보다 옆에서 그 연기를 마시고 내쉬는 간접 흡연자에 몸에 더 해롭습니다. 간전흡연시 주로 흡입되는 부류연은 직접흡연 시 나오는 주류연보다 독성물질이 더 많이 포함돼 있습니다.
주류연보다 부류연은 니코틴은 3배에서 5배, 타르는 3.5배, 일산화탄소는 5배 이상 더 포함돼 있습니다.

 

2. 기존의 폐질환.

 

흡연을 하지 않아도 폐결핵이나 폐렴, 또는 만성폐질환 같은 기존 폐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은 폐암 초기증상에 걸릴 확률이 더 높습니다. 기존의 폐질환을 갖고 있는 분들은 검진을 자주 받는 게 중요합니다.

 

3. 요리에서 나오는 매연.

 

폐암의 초기증상의 또 다른 이유로 음식을 조리할 시 발생하는 연기 때문에 폐암 초기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육류나 어류등의 단백질의 식품은 타게 되면 다환방향족탄화수소 같은 발암물질을 일으킵니다. 
또한 식용유가 탈 때는 벤조피렌 같은 발암물질을 일으키면서 폐에 숨어들어 폐암 초기가 발현될 수 있습니다.

 

 

폐암 말기증상은?

 

1. 몸의 불균형 및 멀미.

 

폐암말기증상의 일부 폐암환자는 면역계로 인해 체내 근육 움직임을 담당하는 신경계를 건드려 몸의 균형을 잡기가 힘들고 머리가 어지러울 수 있습니다.

 

2. 눈꺼풀이 무겁고 늘어짐.

 

일부 폐암말기 증상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반응인데 일부의 폐암은 얼굴 절반의 신경이나 눈 신경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. 이로 인해서 비정상적으로 동공이 작아지거나 확대되며 한쪽 눈만 처질 수도 있습니다. 

 

3. 손끝이 부음.

 

폐암말기 증상에서는 우리 몸의 호르몬과 비슷한 화학물질을 생성시키게 됩니다. 이 화학물질의 여분이 체액을 손끝이나 손톱 끝으로 몰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. 이로 인해서 손가락 두께가 두꺼워보인다거나 평소보다 부었다던지, 손톱이 더욱 반짝이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. 

 

 

 

폐암 초기증상 상식을 빠르게 알아보고 본인에게 나타나는 즉시 건강검진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.
새해에도 건강 잘 챙기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.